심부전 증상 및 치료
심부전의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은 숨이 차는 것(호흡곤란)이며, 부종, 만성기침,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심부전의 경우 완치보다는 증상의 호전을 목표로 합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조절을 통해 증상의 완화와 질환의 진행을 더디게 만들어야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기구치료 또는 수술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삽입형 제세동 삽입술, 심장재동기화, 좌심실 보조기 와 같은 기구를 삽입하거나 심장판막교체술, 관상동맥우회술, 심장이식수술과 같은 수술 치료를 통해 심장기능 유지를 도와줍니다.
심장이식 대상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팀은 2018년 10월 비수도권지역 최초로 인공심장이라고 불리는 '좌심실 보조 장치 (Left Ventricular Assist System)'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심장혈관흉부외과와 심장내과 및 여러 진료과와 함께 통합진료를 시행하며 수술 전후 환자를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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