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식 대상자
좌심실 보조장치(LVAD) 삽입술
심장이식술을 시행하는 기관 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기관만 시행 가능합니다. 계명대학교동산병원은 2018년 10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최초로 좌심실 보조 장치(LVAD) 이식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로써 심장이식이 어려운 지역의 말기 심부전 환자에게도 치료의 새 활로가 열렸습니다.
좌심실 보조장치 삽입술은 약물치료만 받았을 경우보다 생존율이 높고, 보조 장치의 성능 향상과 수술 기술의 발전으로 2년 생존율이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장이식 대기자와 심장이식이 어려운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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