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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

심뇌혈관 정보

정맥 내 혈전용해술
정맥 내 혈전용해술은 뇌졸중(뇌경색)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에 정맥을 통해 혈전용해제를 투여를 하는 방법으로, 약물로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므로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 내 혈전을 비선택적으로 용해해서 막힌 혈관을 뚫어줍니다.

헤파린이나 와파린은 이미 생선된 혈전을 녹일 수 없지만, 혈전용해제는 이미 생성된 혈전을 녹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약물로 티피에이(t-PA)가 사용되며, 이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에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혈전용해제는 증상이 나타난 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사용할수록 혈전을 녹이는 효과가 크고 생존율도 향상됩니다.

현재는 증상 발생 후4.5시간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며, 티피에이(t-PA)를 사용한 경우에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신경의 회복 가능성이 3배나 높아진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정맥 내 혈전용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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